공부에 재능 없는 사주 -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가 -

공부에 재능 없는 사주에 대해 알아보자. 

공부할 팔자라는게 진짜 있는 것일까?

공부를 하다보면 '나는 공부에 재능이 없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거나 연습할때는 잘 했는데 실전에서는 못하는 사람도 자주 보인다. 

 

 

육아를 하는 부모들은 똑같은 공부를 시키는데도 유독 우리 아이만 '잘한다...' 또는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고민이 생길 수 있다. "우리 애는 공부에 재능이 없는 건가??"

 

이런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이를 주어진 사주팔자로 풀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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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에 인성(印星)과 식상(食傷)을 확인하자. 

 

명리학에서는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이라는 육신이 있다. 이는 사주팔자 내 음양오행을 나(일간)을 기준으로 하여 나를 생하는지(인성), 극하는지(관성) 또는 내가 생하는 것인지(식상), 극을 받는 것인지(재성) 또는 나와 같은 오행인지(비겁)으로 나뉜다. 

 

여기서, 나(일간)을 기준으로 나를 생하는 오행인 인성과 내가 생하는 오행인 식상의 발달 정도에 따라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어울리는지 아니면 현장체험 학습형 공부를 해야 하는를 구분해볼 수 있다. 

 

공부에 재능 없는 사주 -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가 -

 

인성은 나를 생하는 글자로서 문서나, 엄마에 해당되며 지식도 인성에 포함된다. 

또한, 식상은 내가 생가는 글자로서 여자에게는 자식이며, 공통적으로 유머감각, 표현능력, 행동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내가 인성이 발달된 사람이라면 지식 습득을 좋아하게 될 것이며, 식상이 발달되었다면 앉아 있는 것보다는 체험을 통한 습득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인성은 발달했는데, 식상이 약하다면 머리는 좋은데 손재주가 떨어지는 사람일 것이며, 반대로 식상이 발달하였는데 인성이 약한 사람은 표현력도 좋고 실천력도 좋은데, 기반된 지식이 부족한 사람일 것이다. 

 

공부에 재능 없는 사주

 

위에는 성공한 운동선수의 사주 중 월주와 일주만 나타내어 본 예시이다. 

위를 보면 인성은 없고 식신과 정재로 사주가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한번 자식들의 사주를 보고 인성이 발달한 사주인지, 식상이 발달한 사주인지를 확인하여 스타일에 맞게 체혐형 또는 책상형 공부를 시키면 된다. 

 

인성과 식상 모두 발달한 사주라면 둘다 시키면된다.

 

공부에 재능 없는 사주 -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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