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고, 불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 탕화살(湯火殺)

화재 사고, 불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 탕화살(湯火殺)에 대해 알아보자. 

탕화살은 끓는 물과 뜨거운 불에 다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사주에 이 글자가 있거나 탕화살(湯火殺)이 운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화재 사고에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끓는 물, 기름, 가스, 약물 중독, 식중독, 감전 사고 등에 노출될 수 있어 탕화살이 있으면 가스나 유류, 요식업 등을 하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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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살(湯火殺) 구성요소

탕화살은 일지를 기준으로 사주 내에 해당되는 글자가 있는지를 보면된다. 운에서 오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일지	寅	午	丑
탕화살	寅, 巳, 申	丑, 辰, 午	午, 未, 戌

 

일지가 인(寅)인 경우 연지, 월지, 시지가 寅, 巳, 申 중 한 글자라도 있는 경우 탕화살이된다. 

일주가 오(午)나 축(丑)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면된다. 

 

탕화살이 있다 하여도 신강한 사주라면 흉한 작용이 덜하다. 

 

 

위 사주를 예로 들어보자. 일지가 축(丑)이며, 연지가 오(午), 시지가 축(丑)으로 탕화살이 강한 사주이다. 

 

 

화재 사고, 불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 탕화살(湯火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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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살(湯火殺) 작용

탕화살(湯火殺)의 특징으로는 항상 부정적이고 염세적이며 사람을 쉽게 의심한다. 

쉽게 의심하면서 외골수이다 보니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탕화살이 있는 사람의 몸에 화상이나 수술로 인한 큰 흉터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세운으로 탕화살이 들어오면 성격이 조급하고 다혈질이 되어 욱해지는 시기를 보내게 된다.

 

탕화살(湯火殺)을 가지고 있는 사주의 사람들은 성격이 조급하다 보니 사고에 취약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탕화살이 흉이 아니라 길로 작용하는 경우 소방관이나 간호사, 요식업 등에 적성이 맞는다. 

 

화재 사고, 불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 탕화살(湯火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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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탕화살(湯火殺)에 대해 알아보았다. 화재 사고나 불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로 소개를 하였는데, 이는 사주에 탕화살이 있는 사람들이 성격이 조급함이 있어 사고가 나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사주팔자의 음양오행의 생화극제 먼저 봐야지 살(殺)을 먼저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탕화살(湯火殺) 하나만 가지고 불을 기피하고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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