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과 정(正), 편(偏) #01. 육신의 정과 편, 정인·편인 특징
앞선 포스팅에서는 육신(六神)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육신(六神)이란 나(일주)를 기준으로 자신이 생하는 오행(인성), 생을 받는 오행(식상), 극 하는 오행(재성), 극을 받는 오행(관성), 자신과 같은 오행(비겁)이 있다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족이나 사회생활에서의 관계, 성장환경 등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번 시간에는 육신의 정(正)과 편(偏)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육신과 정(正), 편(偏) 정(正)이란 바를 정(正)자를 쓰며 뜻 그대로 바르고 안으로 굽는 다는 의미를 갖으며, 자신(일주)의 음양과 다른 음양을 갖는 육신을 말하며, 정재, 정관, 정인이 있다. ※ 자신과 같은 오행에서 음양이 다른 경우 겁재라 하며, 자신이 생하면서 음양이 다른 오행은 상관이라 한다. 편(偏)은 치..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