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격국편 - 식신격(食神格)

 

 

사주명리학, 격국편 - 식신격(食神格)에 대해 알아보자. 

식신이란 밥 식(食)을 사용하는데, 일간이 생해주는 오행에 음양이 같은 글자가 월령에 있는 경우 식신격(食神格) 사주라 한다. 

 

밥 식(食)이 붙은 만큼 식신격의 사주는 먹고사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만큼 부지런하며,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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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국편 - 식신격(食神格) 특징

식신격(食神格)은 자신이 잘하는 것 하나만 미친 듯이 파고든다는 특징이 있다. 좋은 말로 전문가이고, 요즘 용어로 고인물 또는 오타쿠 정도로 분류될 수 있다. 그만큼 집중력이 매우 강하다는 얘기인데,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도 강한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책임감이 지나쳐 집착으로 변질되는 점은 조심해야할 부분이며, 자신의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홀해질 수 있다. 

 

또한, 식신격(食神格)의 사주는 책임감 만큼이나 부지런하고 항상 무언가에 바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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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격(食神格) 특징 정리

식신격 특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책임감이 강하고 게으른 행동을 싫어한다. 

  - 지식이나 사물을 연구하기를 좋아하여 전문가, 고인물, 오타쿠적인 기질이 있다. 

  - 책임감이 강하나 집착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 부지런하거나 부지런한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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